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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일상에 영향 끼친 디자이너 별세…대표작은?

입력 2014-05-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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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선 한 유명 디자이너의 죽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요커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모 비넬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향년 8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비넬리가 남긴 최고의 작품은 바로 이 뉴욕 지하철 노선도인데요, 1972년 단순하면서도 논리적인 뉴욕 지하철 노선도를 선보여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 밖에도 뉴욕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디자인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넬리.

팬들은 이제 남겨진 작품으로 그를 다시 기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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