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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친박 이우현 "당이 싫으면 본인들이 나가야"

입력 2016-1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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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친박계와 비박계의 다툼은 같은 당에서 가능할 수 있을까, 같이 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11일) 저녁에 친박계 심야 회동에 참석했던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을 연결해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의원, 나와계시죠?

Q. 친박, 심야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했나?

Q. 친박이 모여 혁신할 대상은?

Q. 이번 사태, 친박들의 책임은 없나?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 새누리당 의원들 모두에게 책임]

Q. 김무성·유승민 당 나가야 하나?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 김무성 등 당 분열 행위 앞장 서. 박 대통령 잘 알았던 사람은 김무성. 유승민 역시 박 대통령의 오랜 인연]

Q. 비주류, 친박 8명 사퇴 요구했는데?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 당이 싫으면 본인들이 나가야]

Q. 이정현, 21일 사퇴 약속 지키나?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 비박, 비대위원장 추천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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