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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어린이집 CCTV 녹화분' 30일 보관한다

입력 2015-02-23 21:30 수정 2015-02-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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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집 녹화분' 30일 보관한다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녹화분을 30일까지 보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아동학대 신고 전화는 112로 통합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법 개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삼성 스마트폰 세계 점유율 10%대로

삼성전자의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이 3년 만에 10％대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 점유율은 17.2％에 그친 반면, 1위 애플은 48.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미니스커트 남성들, 여대생 피살 항의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수많은 남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권을 옹호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여성이 성폭행범에 맞서다 살해된 사건이 계기가 됐는데, 참가자들은 "미니스커트가 성폭력의 원인이라는 편견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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