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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내비게이션 안내 착각해 철길따라 50m

입력 2015-02-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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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비' 안내 착각, 철길 따라 50m

한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착각해 철길로 들어서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6일) 저녁 경북 칠곡에서 있었던 일인데, 지시를 착각해 50m가량 철길을 따라가다가 바퀴가 철길에 빠진 겁니다. 다행히 기차가 뜸하게 다니는 곳이라 2차 사고는 없었고, 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내졌습니다.

2. '신생아 전기매트 화상' 의료진 기소

신생아 2명을 전기매트 위에 방치해 중화상을 입힌 혐의로 경북 안동의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생후 하루이틀 된 남녀 신생아 2명을 전기매트 위에 장시간 방치해 등과 엉덩이에 2~3도의 중화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올리브유 성분, 암세포만 골라 죽여"

올리브유에 들어 있는 성분이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럿거스대와 헌터대 연구팀은 올리브유의 올레오칸탈 성분에 암세포 노출시키자, 정상세포는 그대로 유지되고 암세포만 1시간 안에 급속히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4. "초등생 세뱃돈 1만원…중학생 3만원"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올해 초등학생에게 줄 세뱃돈으로 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은 만 원, 중학생은 3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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