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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윈-윈' 이럴 때 하는 말이죠?

입력 2017-04-10 18:49 수정 2017-04-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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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IA와 SK와의 4대4 트레이드, 지난 주말, 바뀐 소속팀에서 활약은 어땠을까요?

NC 5:8 SK 2017 KBO 프로야구(4월9일)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SK 노수광. 1회, 2회에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8번타자 포수로 출전한 SK 이홍구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결승타를 쳤습니다.

한화 2:3 KIA 2017 KBO 프로야구(4월9일)

2번타자 우익수로 나온 KIA 이명기는 3회, 5회에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 9번타자 포수로 출전한 KIA 김민식은 안타는 없었지만 2회 송광민, 4회 정근우의 도루를 잡아냈습니다.

1번타자가 필요한 SK는 노수광이라는 발 빠른 외야수를 영입했고, 포수가 필요한 KIA는 김민식이라는 좋은 포수 재목을 얻었습니다.

트레이드의 손익을 몇 경기만 보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일단은 윈-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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