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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서울시 공무원, 세월호 분향소에서 난동 물의

입력 2014-09-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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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세월호 분향소 향로를 엎은 서울시 공무원 이모 씨가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30분쯤 시청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분향소 내 향로를 엎고 건물 앞에 놓여 있던 철거민 팻말을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에 이 씨가 만취한 상태라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범행 동기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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