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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의원 '제19대 대선 TV토론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입력 2017-07-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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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서울 영등포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오는 7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9대 대선 TV토론 평가와 과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신경민 의원과 장석준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현재 선거 관련 토론회의 문제점과 해외 사례와의 비교 등을 발표한다.

이어 이주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사무국장,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이영배 JTBC PD, 김찬태 전 KBS PD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신경민 의원은 "지난 대선 TV토론은 여전히 네거티브와 색깔론이 통용되었으며, 새로 도입된 시간총량제 자유토론이 의도와는 달리 1:4 청문회 구조로 흘러버렸다"며 "이런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 보고 역대 TV토론 및 해외와의 비교를 통해 규정 및 제도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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