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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보호 이슈와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입력 2017-07-04 17:39 수정 2017-07-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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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구)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6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보호 이슈와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제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른 새로운 이용자보호 이슈 및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위한 규제체계 정립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는 최경진 가천대 교수가 맡았으며 지능정보사회의 특징, 지능정보기술 확산에 따른 통신서비스 변화,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황용석 건국대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심우민 국회입법조사처 박사,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지능정보사회의 알고리즘의 특성과 분쟁이슈 ▲지능정보사회에서의 이용자 분쟁이슈 및 대응방안 ▲지능정보 사회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입법정책 과제 ▲기술 인권 및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 방안 등을 각각 발표한다.

변재일 의원은""이 토론회는 인간 등에만 한정되었던 이용자의 범위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해 산업을 신뢰를 높이는 규제까지 지능정보사회를 사는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를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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