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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이지리아 라고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입력 2014-08-08 19:00 수정 2014-08-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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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이지리아 라고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WHO 긴급위원회 결과에 따른 관계부처 회의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 정책관은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늘고 있는 나이지리아 일부지역(라고스)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며 "발생 4개국으로부터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국적을 불문, 검역체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서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 경우 에볼라환자를 접촉하는 등 위험요인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043-719-7777(에볼라대응 핫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4.08.08.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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