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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신동빈 "주총 위해 석방"

입력 2018-06-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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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인·채용 인원 7년 만에 감소

올해 1분기 기업들의 구인, 또 채용 규모가 동시에 줄었습니다. 구인 인원 그리고 실제로 채용이 된 인원이 모두 감소한 것은 7년만입니다. 음식 서비스 관련직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컸는데요, 최저임금 인상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에 대해 노동부 측은 아직 이 조사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주 52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줄이게 되면 버스 운행이 축소돼서 불편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죠. 이런 우려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자체가 버스에서 나온 수입을 일괄적으로 모아서 각 버스 회사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서울과 울산을 제외한 광역시에 도입이 돼있습니다.

3. 신동빈 "주총 위해 석방"

이번 주 예정돼있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에 참석해야한다면서 보석을 청구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인데요, 피고인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주총 출석과 보석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며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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