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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열차 취소 위약금 기준 강화

입력 2018-06-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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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G 주파수 3조원대 낙찰

정부가 주관한 5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대역폭이 넓으면 데이터 전송이 빨라지는 만큼 이동통신 3사가 힘을 쏟았었는데요. 최종 낙찰가 3조 6000여억원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경매를 통해서 내년 3월 세계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2. 소상공인 '백년가게' 육성

100년이 넘게 존속하는 이른바 백년가게, 일본은 2만곳이 넘지만 우리나라에는 100곳이 채 안됩니다. 이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홍보와 자금 등의 지원에 나서는데요. 30년 이상 운영된 도소매상과 음식점이 대상입니다. 일단 올해 100여곳을 선정해 발굴할 예정입니다.

3. 열차 취소 위약금 기준 강화

열차를 예매했다가 취소할 때, 지금까지는 위약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는 시점이 출발 한시간 전이었는데요. 다음달부터는 이게 3시간 전으로 바뀝니다. 10%의 위약금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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