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전 삼성증권 직원 3명 구속

입력 2018-06-21 07: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반등

그제(19일) 9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어제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1% 가량 오른 2363.91로 마감이 됐습니다.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사이의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왔습니다. 7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했습니다.

2. 경매 물건 4년 만에 증가세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법원에 경매가 신청된 물건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4년만에 증가세입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지난해보다 줄었는데, 이를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 특히 울산과 경남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3. 전 삼성증권 직원 3명 구속

잘못 배당된 주식임을 알면서도 매도를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전직 삼성증권 직원 4명 가운데 팀장, 과장 급인 3명이 구속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금감원이 고발한 직원 21명을 소환 조사해 이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었습니다. 주임이던 1명은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일회용컵 남용 커피숍 과태료 [뉴스체크|경제] 열차 취소 위약금 기준 강화 [뉴스체크|경제] GM, 한국에 3조원 출자 완료 [뉴스체크|경제] 양대노총 북·미 회담 환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