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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아내 몰래"…'정말 모를까?'

입력 2013-07-15 14:11 수정 2013-07-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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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아내 몰래"…'정말 모를까?'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아내 몰래 비상금을 만드는 유부남의 거래가 네티즌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안에는 유부남 판매자와 구매자의 문자메시지 대화가 담겨 있다.

구매자의 계좌번호 준비 요청에 판매자는 "현금으로 안 되나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며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지불해줄 것으로 부탁하고 있다.

이에 구매자는 "저도 부탁이 있는데 와이프가 동행할 것 같은데 가격은 25만원으로 알고 있어서"라고 아내에게 말을 맞춰 줄 것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문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동지애가 끈끈하다", "흔한 유부남의 중거거래, 이렇게 상부상조 하는구나",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웃프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아내가 정말 모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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