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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조대, 네팔 지진 현장서 여성 시신 2구 수습

입력 2015-04-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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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네팔에 파견된 우리나라 구조대가 사망자 2명을 수습했다는 소식으로 30일 아침&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27일 현장으로 급파된 구조대는 박타부르에서 여성 시신 2구를 발견해 당국에 인계했는데요.

한편 네팔 현지에 발이 묶여 있는 우리 국민을 수송하기 위해 특별기도 30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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