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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 가수 장미화 퇴행성관절염 겪어

입력 2014-1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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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 가수 장미화 퇴행성관절염 겪어


가수 장미화가 심각한 골밀도 감소와 퇴행성관절염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 장미화가 출연해 건강을 진단했다. '건강의 품격'은 건강 검진이 필요한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스타와 스타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건강 검진 결과 장미화는 뼈와 관절에 많은 이상을 보였는데, 특히 심각한 골밀도 감소와 퇴행성관절염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목 골절 수술 후 잘못된 관리로 인해 손목뼈가 뒤틀어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검진 결과 발표를 듣던 장미화는 건강 악화의 원인을 과도한 스트레스로 꼽았는데 재기를 꿈꾸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급격한 체력저하로 대상포진을 초래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사업 실패와 억대 사기를 당했던 때를 회상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뼈와 관절 건강이 시급한 장미화를 위해 두 가지 솔루션을 공개했는데, 이것을 이용해 만든 관절 건강 식단은 소문난 요리 고수 장미화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일상생활 속 문제점을 발견하고 생활 솔루션을 내려주는 '생활의 품격'에서는 옷장 속 곰팡이를 잡는 방법, 올바른 의자 사용법을 알려준다.

과연 뼈와 관절 건강에 좋은 솔루션은 무엇인지 12월 7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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