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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 임성민 출연…혈액 순환 장애 겪어

입력 2014-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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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 임성민 출연…혈액 순환 장애 겪어


방송인 임성민이 적외선 체열 검사 결과, 손발 혈행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혀졌다.

30일(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한 임성민은 건강 검사 결과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의 상태로 드러났다.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건강의 품격'은 건강 솔루션이 필요한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일상생활을 점검하고 스타와 스타의 가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루션 주인공은 국경을 뛰어 넘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 임성민의 남편은 서툰 한국말로 아내의 건강 체크를 요청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임성민은 심각한 혈액 순환 장애를 겪고 있었는데, 특히 손발의 혈행이 원활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적외선 체열 검사에서 손발이 사라져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건강의 품격'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최악의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공통적으로 높은 활성산소 수치를 기록해, 체내 해독이 시급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과연 임성민 부부를 위한 자연에서 온 해독제는 무엇인지는 11월 30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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