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이시은 최악의 혈관 상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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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 이시은 최악의 혈관 상태 공개

입력 2014-11-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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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건강의 품격'에서 탤런트 이시은의 건강 검진 결과, 혈관 상태가 최악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의 품격'은 연예인의 생활습관을 체크하여 연예인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건강의 품격' 8회의 주인공은 안방극장의 감초 연기자 이시은과 훈남 남편 박교영. 이 부부를 '건강의 품격'에 의뢰한 주인공은 바로 훈훈한 마음씨를 가진 아들 박세홍 씨이다. 이시은의 아들은 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하느라 바쁜 엄마와 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부모님의 건강 체크를 요청했다.

건강 검진 결과 이시은의 혈관 상태는 엉망진창이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짧고 꼬여있는 모세혈관, 중성지방과 혈행 장애로 인한 동맥경화 위험 등 혈관에 관한 질병은 모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혈관 종합 병원’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는 후문. 남편 박교영 또한 동맥경화 위험으로 아내 이시은과 '병'까지 닮은 몸속까지 붕어빵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시은 박교영 부부를 위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박교영을 위한 특별한 솔루션까지 함께 준비했다고 하는데, 이 솔루션을 이용해 혈관이 건강해지고 채소 섭취를 맛있게 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도 공개한다,

과연 혈관이 건강해지는 솔루션은 무엇인지는 이시은의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JTBC '건강의 품격'은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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