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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무인기에 흔들린 육사 3인방…경질 가능성은

입력 2014-04-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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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다음은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합시다.

[기자]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청와대 첫째 기사는 한·호주 정상회담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8일) 토니 애벗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자유무역협정을 맺었단 건데, 이로써 우리는 11번째 FTA를 통해 48개국과 경제동맹을 맺게 됐습니다.

둘째 기사는요, '싸구려 무기에 육사전성시대까지 흔들렸다' 이렇게 제목 뽑았는데요. 황당 무인기가 몰고온 소동에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육사 3인방까지 책임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광화문 교황미사, 경호비상' 이라고 정리했는데요,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에서 미사를 집전하기로 거의 결정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북한 무인기도 날아다닌다는데 교황 경호는 괜찮을까요?

[앵커]

아직은 무인기 국면인데, 육사 전성시대가 흔들린다는 것은 무슨 얘기입니까?

[기자]

Q. 북한발 무인기 '육사 3인방' 흔드나

Q. 육사 3인방, 무인기 사태 책임없나

Q. 군이 못 잡은 북한 침투, 민간인이 찾는다?

+++

Q. 뻥 뚫린 청와대…육사 3인방 표정은?

Q. 육사 3인방, 경질 가능성은?

Q. 안철수 '무공천 유턴'에 대한 반응은?

+++

Q. 육사 3인방, 책임론 본격 제기되나

[앵커]

OK, 여기서 청와대 소식 정리합시다. 청와대 기사는 '무인기 사태에 흔들린 육사 3인방'으로 제목을 잡아서 9시 뉴스에 올리기로 하죠. 여야 간의 타요 버스를 둘러싼 쟁탈전은 재밌기는 한데, 우선 박원순 시장 측 반론이 없죠? 또 어제 같은 맥락으로 보일 수 있는 어벤져스를 다뤘기 때문에, 학부모나 손주를 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관심이 많은 주제이니만큼 주말용으로 보충 취재를 좀 더 하도록 하죠. 자, 그럼 오늘 9시뉴스에서 다룰 주요 뉴스 정리합시다. 먼저 야당, '현실정치에 막힌 안철수의 유턴', 하나 더 '실제 여론조사 해보니…'로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청와대는 '무인기 사태에 흔들린 육사 3인방' 이렇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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