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페이스북 다툼이 총격으로…누나들 싸움에 소년 참변
입력 2015-02-12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사건인데요. 여고생들이 페이스북 글 때문에 다투다가 결국 총격까지 벌어졌는데, 이 자리에 있었던 13살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현 기자입니다.
[기자]
13살 소년 앤서니 디아즈는 각각 15살, 17살인 두 누나와 함께 늦은밤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곤 바로 집 근처 공터에서 두 누나와 다른 여고생들의 말다툼이 시작됐습니다.
페이스 북 글 때문입니다.
싸움은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급기야 누군가 디아즈를 향해 여러발의 총을 쐈습니다.
총알은 싸움 장면을 촬영하던 디아즈의 가슴을 관통했습니다.
[제니퍼 소사/디아즈 누나 : 싸우다 걔네가 통제불능이 됐어요.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하더니 동생을 쏘고 나서야 그쳤어요.]
개신교 전도사 아버지를 둔 디아즈는 한시간만에 숨졌습니다.
[로라 오테로/디아즈 어머니 : 정말 사랑했는데, 그 애 없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경찰은 디아즈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싸움 장면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영화 보는 줄 알았다"…숨막히는 도심 '차량 추격전'
리허설만 봐도 흥분! 리우 카니발 앞둔 브라질 '들썩'
멕시코 마약 조직 전설 '태평양 여왕' 7년 만에 석방
달리는 차에 매달린 채…미국 10대들 아찔한 '스키칭'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