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샘물 남편 "아빠 소리에 눈물이…" 입양 결심한 이유는

입력 2014-08-20 11: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샘물 남편 "아빠 소리에 눈물이…" 입양 결심한 이유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남편이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샘물은 이날 남편과 딸 아인 양을 공개했다. 정생물은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이 여러개 있지만 딸이 예쁜 목소리로 '엄마'라고 불러주는 게 가장 좋다"고 밝혔다.

정샘물 남편도 딸 아인이에 대해 "천재인 것 같다. 감정표현을 다 하고 말을 다 알아듣는다. 하루에 아빠라는 말을 백만번을 더 한다"고 말해 딸바보를 인증했다.

정샘물은 과거 배우 김태희와 함께 남아공 강도 사건을 겪은 뒤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만 보고 올 수 있었는데 그 나라 아이들의 비참한 현실을 봤다. 그때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했고 지금은 18명이 됐다"며 감정의 변화로 공개 입양을 하게 됐음을 털어놨다.

정샘물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샘물 남편, 정말 딸바보네요" "정샘물 남편과 모습 보기 좋아요. 가슴으로 낳은 자식도 사랑이죠", "정샘물 남편과 공개입양 결정,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쳐

관련기사

최자 설리 디스패치 보도에 열애 인정 "해명 못한 이유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스킨십에 "이런 요~부" '유나의 거리' 희준에게 털어놓은 김영웅-김은수 비밀은? 정식 부부가 된 탕웨이·김태용…LA로 신혼여행 떠나 '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요코하마서 아찔한 첫 데이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