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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부부가 된 탕웨이·김태용…LA로 신혼여행 떠나

입력 2014-08-20 08:50 수정 2014-10-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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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바로 어제(19일) 영화사 봄은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도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갈 준비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한 연예매체에 그 모습이 포착됐죠.

소박한 커플 염주와 반지가 눈길을 끄는데요. 누리꾼 반응도 뜨겁습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김태용 감독이 전생에 명량해전에서 나라를 구하셨나.' 여전히 김태용 감독이 부럽다는 반응이었고요.

'염주에 반지 하나씩 나눠 끼고 수수하고 보기 좋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중 커플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 두 사람의 축복을 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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