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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배우 이이경, 알고보니 대기업 이사 아들?

입력 2015-07-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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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배우 이이경, 알고보니 대기업 이사 아들?

'예체능 이이경'

'예체능'에 출연한 이이경의 집안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아홉 번째 도전 종목인 수영 편이 방송됐다.

MC 강호동은 "이이경 몸매가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정형돈은 "더 대단한 건 이이경의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라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이경은 당황해 하며 "20년 전 YMCA 아기 스포츠단에 들어갔다가 벽 타일이 무너지는 사건에 휘말려 발에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돌렸다.

이에 정형돈은 "저런 아픔이 있는 분은 우리가 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고, 션은 "그래서 어린이 재활병원이 꼭 필요하다"며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이경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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