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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4천만원 기부 '훈훈'

입력 2015-06-23 08:33 수정 2015-06-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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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달 초에 추모관 건립과 복지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도 나눔의집에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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