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극한 알바를 떠났던 '무한도전'이 진정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해외극한 알바를 떠났던 멤버들의 진정한 포상휴가를 공개했다. 앞서 포상휴가인줄로 알고 방콕을 방문했던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는 포상휴가 전에 해외 극한 알바를 떠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방송에서 해외극한 알바를 완벽하게 수행한 멤버들이 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그늘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등 리얼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는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태국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처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고급스러운 선상에서 즐기는 푸짐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복면'을 뒤집어 쓴 멤버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