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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뉴스 3년만에 부활, "가요제 곧 열린다" 진실은?

입력 2015-06-13 19:50 수정 2015-06-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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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뉴스 3년만에 부활, "가요제 곧 열린다" 진실은?

'무한도전'이 REAL 방콕 특집과 함께 3년만에 '무한뉴스' 코너로 찾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REAL 방콕 특집을 보낸데 이어 '무한뉴스'가 전파를 탔다.

'무한뉴스'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비롯해 그동안의 대소사 소식을 담은 '무한도전'식 뉴스로, 2012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와 더욱 관심이 모아졌던 코너였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가요제가 곧 열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입조심해야한다. 주변에 친한분들, 가요계에 계신 분들께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시면 안된다. 예를 들어 '이번 콘셉트는 힙합이다'"고 말했다.

이어 "난 놀랐다. 가요제에 대해 우리한테 말한게 없는데 벌써 힙합 가수들과 자리를 갖는다던가, 한분은 무한도전 가요계 콘셉트가 있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알고보니 남다른 행보의 주인공은 정준하로 밝혀졌다. 정준하는 "그런 뜻이 아니다"며 "작가들과 소통에 이런 문제가 있다면, 소통을 끊겠다"고 항변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그림을 직접 부탁드리겠다"며 정준하에게 그림을 요구했다. 유재석은 "제작진은 당장 이번 주 촬영 그림이나 그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뉴스에서는 메르스 예방과 관련, 멤버들의 손씻기 상태 몰래 카메라가 공개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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