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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폭행 논란' 후폭풍…침묵하는 김현, 왜?

입력 2014-09-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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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행 사건에 연루된 세월호 유가족들이 오늘(1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현재 유가족들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대리운전 기사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 김경진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유가족 "우리도 맞았다" 진실공방?

Q. "국정원 직원이냐" 피해의식 커?

Q. 침묵하는 김현 의원… 책임은?

Q. 유가족 지도부 교체…세월호 특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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