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히든싱어2] "돈 많이 벌어도 쓸 시간 없었다"…주현미, 망언의 여왕?

입력 2013-11-10 00:53 수정 2013-11-10 01: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주현미는 망언의 여왕?'

주현미가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주현미가 한창 잘 나갈 당시 '죽을것 같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라는 말을 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현미는 "그런 말은 개그맨 동료가 농담삼아 한 얘기고, 아마 '돈을 쓸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이봉원은 "전 돈 벌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창 행사가 많을 때는 헬기 타고 다녔다는 소문에 대해 "헬기는 자주 탔었다"고 직접 밝혀 모든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현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68표를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히든싱어2] 주현미 "'여고생 모창능력자' 배아현, 제자로 환영" [히든싱어2] 중국서 온 모창능력자, 주현미와 감격의 합동무대 [히든싱어2] "여고생 시절, 전현무와 호텔서…" 1R 탈락자의 고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