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중남미 유일 직항 '인천-멕시코시티' 일시중단

입력 2020-03-17 08: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한국과 중남미를 잇는 유일한 직항 노선인 아에로 멕시코의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이 4월 말까지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항공사인 아에로 멕시코는 현지시간 16일 인천발 멕시코시티 항공편은 18일부터 멕시코시티발 인천 항공편은 16일부터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매일 오가던 아에로 멕시코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달 초부터 운항을 절반으로 축소해왔습니다.

 

관련기사

미국 항공사 "한국행 항공기 변경, 수수료 면제" 한국-이탈리아 직항, 29년 만에 끊겨…미주 노선도 감축 미 델타항공 한국 비행편 한시적 축소 운행 '확산 불안' 유럽 전역 이어…미·동남아로 '특별입국절차' 확대 검토
광고

관련이슈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관련VOD이슈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