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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6% "교권 추락·생활지도 어려움에 명퇴 증가"
입력 2015-05-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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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명예퇴직 신청자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56% 가량은 교권 추락과 생활지도 어려움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최근 1~2년새 '교사들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답한 사람이 7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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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누리 / 경제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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