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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총수 배당금 3300억…이건희 1758억으로 1위

입력 2015-03-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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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으로 기업들이 배당금을 늘리면서 10대 그룹 총수가 받은 총배당금이 처음으로 3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10대그룹 총수가 지난해 받은 배당금은 모두 3300억 원으로 2013년보다 860억 원 늘었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7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42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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