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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하노이 회담'…종전선언 넘어 평화협정?

입력 2019-02-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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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번째 만남이 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두 정상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분주합니다. 다음 주에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특별대표의 추가 실무협상도 현지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전해드린 대로 남·북·미 당국이 종전선언을 뛰어넘어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다자 협의체 구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현익 세종 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남·북·미 평화협정위원회 구성 논의


  • 남·북·미 평화협정위원회 구성은?


  • 베트남 외교장관 평양행…국빈방문 조율


  • 북, 회담 후 개방 나서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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