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선수 출신~' 닉쿤 배드민턴 실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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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선수 출신~' 닉쿤 배드민턴 실력 화제

입력 2014-01-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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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배드민턴 실력'

닉쿤이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배드민턴 선수들과의 '올스타 슈퍼매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예체능'팀 멤버들은 배드민턴 감독 박주봉과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이용대와 승부를 겨뤘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닉쿤의 실력. 가수 데뷔 전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닉쿤은 선수출신답게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상대팀을 압박했다.

닉쿤의 활약에 같은 팀에 속한 박주봉 감독은 "잘한다 잘한다"를 연발하며 손키스를 날리는 등 애정을 듬뿍 표했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네티즌들은 "닉쿤 배드민턴 실력, 이 정도일 줄이야". "닉쿤 배드민턴 실력, 대박이네", "닉쿤 배드민턴, 이용대와 대결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닉쿤 배드민턴,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