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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파이터 경기영상 보니…'감탄'

입력 2014-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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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파이터 경기영상 보니…'감탄'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남성과 격투기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뛰어난 격투 실력과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송가연은 '주먹이 운다'에서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과 대결을 펼쳤다. 정한성은 집에서 인터넷과 책으로 격투기를 독학한 고교생.

윤형빈은 송가연에게 "스파링 가능하겠느냐?"고 물었고, 송가연은 수락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송가연은 거침없이 정한성을 제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 파이터 멋지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남학생도 단번에 제압하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실력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금상첨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주먹이 운다 송가연,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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