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희애, JTBC '밀회'로 19살차 격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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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희애, JTBC '밀회'로 19살차 격정 로맨스

입력 2014-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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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희애'

유아인과 김희애가 격정 로맨스를 펼친다.

8일 한 매체는 유아인이 JTBC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밀회'는 40대 여성과 20대 남성의 격정적이고 은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희애는 교양과 유머, 세련미의 여왕으로 몸치장이 간결하고 우아한 처신의 달인 오혜원 역을 맡았다. 유아인은 김희애와 사랑에 빠지는 피아노 천재 이선재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밀회'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아내의 자격' 정성주 작가, 안판석 PD, 김희애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방송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아인 김희애,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