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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 그룹 오너, 밸런타인데이에 사망…운명의 장난?

입력 2015-02-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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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일까요?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 대표가 초콜릿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인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습니다.

유명 초콜릿 회사, 페레로 그룹의 대표 미켈레 페레로.

세계에서 가장 달콤한 부자로 불리는 인물이죠?

초콜릿 페레로로쉐을 비롯해 누텔라, 킨더 등 유명 제품을 생산하는 페레로 회사를 이끌었는데요.

이 페레로 가문의 재산은 우리 돈으로 약 26조 원, 세계 30번째 부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89세의 미켈로 페레로 회장, 몇 달 동안 병을 앓다 자택에서 숨졌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불티나게 팔리는 바로 그날!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하면서 놀랍고 신기한 운명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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