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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브리핑] "희생자 가족에게 최대한 편의 제공"

입력 2014-04-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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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정부 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박승기/범정부 대책본부 대변인)
· 희생자 가족에게 최대한 편의 제공
· 수습 과정에서 기관 간 협업과 통일된 대응
· 정부 발표 숫자의 신뢰성 확보
· SNS 유언비어, 루머에 대한 철저한 대응

- 장례 지원 관련 사항
장례 관련 사항 보건복지부 주관
이르면 오늘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

- 희생자 예우 관련 사항
팽목항에 도착할 때 과열된 취재 경쟁으로 희생자에 대한 접근 제한 라인 설치
언론사에 촬영 보도 하는 것 자제 요청

- 희생자 가족과 민간 자원 봉사자에 관한 사항
가족과 자원봉사자 식중독예방위해 위생 검사 철저히

◇ 금일 구조 작업 계획 발표 (고명석/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총 23명 시신 수습"
"편의시설 집중 된 3층 라운지와 4층 선미 객실서 발견"
"수색 방해물 더듬으며 수색작업 진행 중"
"표류 사망자 유실 막기 위한 해상 수색도 실시"
"오늘 수색도 3층, 4층 확인에 주력"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가이드라인 설치"
"세월호 식당칸은 아직 진입 못해"
"사고 당시 승객들 식당에 몰렸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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