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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병장, 피해자에게 사과"…자살시도 전 메모, 어떤 의미?

입력 2014-06-25 18:12 수정 2014-06-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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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 임모 병장이 자살 시도 직전 썼다는 메모 내용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반성도 하고 있고, 유가족에 사과도 했습니다만 본인을 '미물'로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메모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도 궁금하고요. 우리 군이 투명하게 수사를 할 수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군 전문가와 범죄심리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한국국방안보포럼의 김대영 연구위원, 그리고 범죄심리분석가 프로파일러 서울디지털대 배상훈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임 병장, 피해자에게 사과"…자살시도 전 메모, 어떤 의미?

Q. 자살 시도 전 메모는 어떤 의미인가?

Q. "피해자에게 사과"…불안한 상태 아니었나?

Q. 자살시도 전 메모, 진실성은?

Q. 체포작전 투입 A급 관심병사도 논란인데?

Q. 교전에 '빈총' 적절했나?

Q. '대역 논란' 폐쇄성으로 봐야하나?

Q. 사고 당시 CCTV 있을까?

+++

Q. 병이 병에게 상담받는데?
[배상훈/서울디지털대 교수 : 전문성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Q. 관심병사에 붙은 '낙인' 당사자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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