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전 상담병의 증언…"관심병사 낙인, 타 부대까지 소문"

입력 2014-06-25 18:10 수정 2014-06-25 18: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앵커]

도대체 병사들은 누가 상담하고 어떤 내용을 상담하는 건지, 만약 관심병으로 분류되면 부대 안에서 동료병사들의 오해를 사는 것은 아닌지 실제 상담병으로 사병들을 상담했던 분을 연결합니다. 익명으로 연결합니다.

Q. 상담병으로 일한 건 언제였나?
[전 상담병 : 상병 때부터 전역 전까지 일해]

Q. 상담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나?

Q. 전문성 없는 사병도 상담병 활동이 가능한가?

Q. 상담 후엔 보고가 이뤄지나?
[전 상담병 : 특이사항들을 조사해서 윗선에 보고]

Q. 관심병사로 지정되면 부대원들이 알게 되나?
[전 상담병 : 부대원들도 대부분 알게 돼. 부대 부적응이나 종교, 훈련 낙오 등 다양]

Q. 관심병사가 불이익 당한 경우 있나?

관련기사

임 병장, 강릉아산병원서 치료 중…의료진 "안정 필요" "유족 뜻 따라 메모 비공개"…'가짜 임 병장' 진실게임 김관진 "대단히 송구…군 집단 따돌림이 원인일 수도"
광고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