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툭 치자 '우르르'…44년 역사 중국 교량, 철거엔 '5초'

입력 2014-03-31 09: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요즘은 해체공법이 발달해서 건물 해체에 걸리는 시간, 눈 깜짝할 사이면 충분한데요. 중국에선 아주 신기한 해체공법이 등장했습니다.

도미노처럼 연달아 쓰러지는 다리.

44년 역사를 지닌 중국 위린시의 다리가 철거되는 모습인데요, 다리가 무너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5초면 충분했습니다.

이렇게 굴삭기 한 대가 툭 건드리자, 도미노처럼 우르르 무너지는데요, 우연의 일치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발파공법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철저한 계획아래 다리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 진행한 작업이라는데요, 정말 보기 드문 진풍경이네요.

관련기사

"아빠를 구해주세요" 교황 만난 10살난 소녀의 기적 일본 법원 "조작 가능성 있다" 48년 만에 사형수 재심 그린란드에 간 반기문…양복 차림 벗고 '썰매 복장' 뉴욕에 등장한 '컵케이크 자판기'…"맛은 어떨까요?" "나는야 독수리 사냥꾼" 겁없는 13살 소녀의 등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