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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에 간 반기문…양복 차림 벗고 '썰매 복장'

입력 2014-03-28 08:19 수정 2014-05-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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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NSA의 도청을 풍자한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코믹한 면모를 보여줬던 반기문 UN 사무 총장, 늘 말쑥한 양복 차림이 익숙한데요, 그의 색다른 모습 만나보시죠.

지난 26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그린란드 우마나크를 방문했습니다.

오는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 확인하는데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우마나크 곳곳을, 이누이트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직접 둘러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누이트 복장을 하고 썰매를 타는 모습이 조금 낯설죠?

이런 생생한 체험이 유엔기후정상 회의에 고스란히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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