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는야 독수리 사냥꾼" 겁없는 13살 소녀의 등장

입력 2014-03-28 08: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냥을 배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이 험난한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어린 소녀가 있어 화제입니다.

황금독수리 사냥을 배우고 있는 13살 카자흐스탄 소녀가 등장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이었던 독수리 사냥에 가녀린 소녀가 도전에 나선 건데요.

제법 늠름해 보이죠?

독수리 사냥꾼인 소녀의 아버지는 원래 아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싶었지만, 아들이 군대에 징집되자 별 수 없이 딸에게 전수하게 됐다고 하네요.

잊혀져가는 문화유산을 이어가는 여자 사냥꾼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사진 작가 아셀 스비덴스카이는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소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관련기사

일본 법원 "조작 가능성 있다" 48년 만에 사형수 재심 만리장성 가고 붓글씨까지…미셸 오바마의 방중 모습 아이들 치과 공포 끝!…기발한 '무선 조종헬기 발치' "하나씩 옮길 걸…" 지게차 운전자의 '셀프 물벼락' 오바마 경호팀 또 기강문란…"호텔 복도서 인사불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