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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아내 것" 이혼 후 모든 물건 반토막낸 남성

입력 2015-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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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정확히 반토막 내고 있는 이 남자,

고가의 TV도 아낌없이 반으로 자릅니다.

침대, 자동차, 어느 것도 그대로 두지 못하는데요. 집안의 모든 물건을 반토막 내는 이유!

바로 12년 동안 함께 산 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물건에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자른 물건들의 반은 부인에게 주고, 나머지 반은 경매 사이트에 내놨는데요.

정말 황당한 이별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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