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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김관진, 지속적 폭행 알고도 공개 안 해"

입력 2014-08-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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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 군대가 아니라 생지옥이다. 군 수뇌부는 대체 뭘 한 거냐는 부모들의 비판이 들끓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시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연결합니다. 어제(5일) 국방부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자료에 따르면 윤 일병이 숨진 바로 다음 날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상세히 보고를 받았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김관진 당시 장관이 사건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될 텐데요. 직접 연결해 들어보죠.

Q. 김관진 당시 장관 '상세 보고' 은폐 의혹

Q. 윤 일병 사망 수사, 장관엔 상세보고 안 됐나?
[윤후덕 새정연 의원/국회 국방위 : 김관진, 지속적 폭행 알고도 공개 안 해. 김관진, 지속적 폭행 대통령에 숨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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