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역사교과서 집필진 확정…내년 3월까지 명단 비공개
입력 2015-11-20 20:23
수정 2015-11-20 21: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을 위한 집필진 구성을 오늘(20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명단은 내년 3월 교과서 초안이 나온 뒤에야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밀실집필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40명 안팎의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이 오늘 확정됐습니다.
역사학자 외에 정치·경제·헌법·군사학자 등이 추가되면서 당초 예정보다 조금 늘어난 규모입니다.
하지만 집필진 명단 공개는 원고 초안이 나오는 내년 3월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현재 공개된 집필진은 고대사를 맡은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한 명으로 밀실집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집필진엔 시대별로 원로급 대표 집필자와 중견학자, 교사가 최소 1명씩 참여합니다.
논란이 많았던 고교 현대사 파트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집필자와 교사 외에도 정치 경제 헌법학자가 한 명씩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책연구소 소속 연구원 일부도 집필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고사 파트는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사퇴하면서 고대사를 맡은 신 명예교수가 겸임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원고를 감수할 편찬심의위원 20명도 구성을 마쳤지만 역시 명단공개는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전교조, 국정화 백지화 연가 투쟁…교육부 "엄정 대처"
국정교과서 집필진 40명 안팎…명단 공개는 없을 듯
천주교 주교회의 "국정화 반대…원점에서 다시 논의"
'국정화 찬성 의견' 4만장 조작 의혹…야당 수사 촉구
'정치 행위냐, 아니냐'…전교조 '시국 선언' 논란 점화
취재
영상편집
이상화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넘게 사용
이상화 기자입니다.
이메일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