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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임신부 온천 금기' 문구 32년 만에 삭제

입력 2014-04-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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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온천이 유명한데요.

일본 정부가 온천욕을 피해야 할 대상에서 임신부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선 1982년에 온천욕을 피해야 하는 질환에 대한 지침이 만들어졌는데요. 심장질환자나 임신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온천욕이 임신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가 없어서, 온천 시설에 붙이는 입욕 자제 문구에서 '임신부'란 단어를 빼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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