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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사 10명 중 3명, 입대 이후 체격 좋아졌다"

입력 2015-01-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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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과연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는 우리 군인들은 얼마나 튼튼할까요.

병무청이 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 4600여 명을 대상으로 입대 전후의 신장과 체중 등의 변화를 비교했는데요.

병사 10명 중 3명은 입대 이후 체격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대 전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이었던 병사들도 87%가 개선됐다고 답했고, 군 복무 후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한 병사도 많았습니다.

건강해진 우리 군인들! 앞으로도 우리나라 안전하게 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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