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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추락, 남편 손 붙잡고 버틴 70대 어민…무사 구조

입력 2019-10-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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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잡이에 나선 7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27일 오전 10시 반쯤 전남 해남군 갈산항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75살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A씨는 배 위에 있던 남편의 손을 잡고 버티다 인근을 지나던 완도해경 연안구조정에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 완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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