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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칭 경고 "타인의 삶 사는 거, 그러지 말아"

입력 2013-07-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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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칭 경고 "타인의 삶 사는 거, 그러지 말아"

'이종석 사칭 경고'

배우 이종석이 SNS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이에게 경고를 보냈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라며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것 참 힘든 거야. 그러지 말아"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는 경고를 남긴 바 있다.

이종석 사칭 경고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사칭 경고, 종석이 화났네", "이종석 사칭 경고, 사칭하면 이종석이 될 줄 아는 건가", "이종석 사칭 경고, 기분 나쁘지 않게 경고 잘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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