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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비방과 허세'…2위는?

입력 2013-07-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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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비방과 허세'…2위는?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는 비방이나 허세가 담긴 포스팅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안티싱글'은 미혼남녀 338명(남성 166명, 여성 172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전 상대방의 SNS를 몰래 찾아본 적이 있는가?'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소개팅 전 상대방의 SNS를 찾아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SNS가 소개팅에 영향을 주었으냐는 물음에도 '그렇다'고 답한 사람이 61%로 나타났다.

이들은 소개팅을 망치는 SNS 글 1위로 '비방이나 허세가 담긴 포스팅'(40%)을 꼽았다. 이어 '수많은 이성친구의 댓글'(32%), '지난 사랑의 흔적'(17%)이 순위에 올랐다.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허세는 정말 싫다",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다들 찾아보는 구나",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SNS 보면 확실히 선입견이 생긴다", "소개팅 망치는 SNS 글 1위, SNS도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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