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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항해사의 '음주운전'에…유조선, 암벽 부딛혀 좌초

입력 2013-04-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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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 반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쪽에서 700톤급 유조선이 암벽을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일부가 파손됐으나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고, 선원 8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 조사 결과, 일등항해사 이 모 씨가 음주상태에서 배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 씨를 음주 운항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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